ubf.tv에 올라온 글입니다.
Group-Study를 통한 관계전도 한글파일을 첩부했습니다.
11일 오후 2시 명륜 크레아타 룸에서 경인지구 학생대표 모임을 가졌습니다.
참석 인원은 8명
인천 : 우다윗 목자님(+제물포 센터), 녹지 : 최귀일, 이윤성, 강형경 목자님
종암 : 김린아 목자님, 수원 : 하만후 목자님 명륜 : 최성규, 손태훈 목자님
이 참여하셨습니다.
논의 주제는 크게 3가지였습니다.
1) 학생 여름 수양회를 연합으로 할 것인가
2) 경인지구 학생대표 모임의 앞으로의 방향
3) 그룹 스터디를 통한 관계전도에 대한 소개
1) 여름 수양회는 인천과 수원 센터가 연합할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논의되었습니다.
녹지, 종암, 제기 센터도 연합으로 여름 수양회를 갖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명륜 센터는 학생회 토론과 표결에 따라 단독으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2) 경인지구 학생대표 모임의 정례화를 결정했습니다.
1년에 각 센터를 1번 심방할 수 있도록 조정할 계획입니다.
학기중 : 중간고사 끝나고 축제를 전후하여 1번
방학중 : 1달에 1번 정도 센터 심방
다음 경인지구 모임은 5월 8일 인천센터로 결정했습니다.(날짜는 변경가능)
3) 그룹스터디를 통한 관계전도에 관한 것은 명륜의 사례를 중심으로 제가 2002년 전도세미나에서 발표했던 글을 기초로 새롭게 정리해 발표했습니다. 함께 구체적인 전도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글은 첨부파일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 이사야 목자님께서 '나를 보내소서'라는 주제로 이사야서 6장 말씀을 섬겨주셨습니다. 이 시대 목자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자각하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남은 '그루터기'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전체적으로 전국 학생 모임을 통해서 힘을 합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저는 이 모임이 진젠돌프의 모라비안 미션과 같이 또 SVM운동과 같이 이 시대 캠퍼스에 '대각성 운동'을 일으킬 수 있는 모임이 되길 소원합니다. 캠퍼스가 깨어 기도할 때, 시대를 구원할 것이라는, 21세기 선교 한국의 시대, 동북아 시대를 열 수 있으리라는 믿음으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각 캠퍼스에서 동시에 캠퍼스 간 기도의 연합이 이루어져 놀라운 일들이 이루어 지길 기도합니다.
[앞으로의 과제]
센터 심방을 통한 센터 간 교류가 학생대표들만의 모임이 되지 않고, 확대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경인 모임의 내실화를 위해 합심하여 캠퍼스를 오르고, 또 전도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런 교류와 연합을 통해 2차 목자학교를 구체적으로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이상입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10-01 02:28) |
|
